반응형
지난번에는 엄마랑 함께 다녀왔다가 이번엔 혼자 부산 여행
혼자오는데 차를 가지고 오는건 짐일뿐이라 기차를 타고 왔어요
1박2일로 왔는데 저는 그냥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해서 굳이 뭘 하지 않아요 좋아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침해가 강하게 내리쬐길래 바닷가로 나가봤어요
여기가 바로 해운대해수욕장
요즘엔 바닷가에 조형물 있는게 특징인가요?!
강릉에 있을때도 바닷가마다 해변이름으로 조형물 해놨었거든요
보기만해도 좋구나 좋다
해운대 부산갈매기
저는 딱히 계획을 안하고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제 발이 가는대로
MBTI ESFP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만 요트경기장 쪽에서 바라본 광안리 광안대교
더베이101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잘못찍혀서 보케샷
다음엔 삼각대 들고와야지
작은 삼각대를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집에있는건 너무 크니까
해운대 영화의거리도 있더라고요
알고 계셨나요?! 저는 처음 알았어요!
바닷길따라서 조형물도 있고 바닥에 페인팅도 되어있는데 그냥 살방살방 걷기 좋을 듯 하다
영화의거리는 낮에 와서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낯선 곳에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거 넘 죠타조아
반응형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사평역 카페 헤미안커피바 (0) | 2022.03.04 |
---|---|
엄마생일 생일조각케이크 용돈꽃박스 오리고기 (0) | 2022.02.25 |
안동카페 경북도청카페 다온 / 다른업종으로 변경 이전함 (0) | 2022.02.25 |
나혼자산다 코쿤 코드쿤스트 민트커피 나도 만들어봄 (1) | 2022.02.22 |
가로수길 비건 브런치바 '핀치' (0) | 2022.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