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시즌 메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필라테스 센터에서 가깝고 사이렌오더를 너무 좋아해서 저는 스타벅스에 자주 갑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이용할 경우엔 두유나 오트우유로 바꿔도 추가금이 없어서 더 좋아요

그리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너무 편해서 자주 가게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운동 끝나고 블로그나 할까 싶어서 스타벅스에 들렀어요

 

 

웬만하면 커피는 덜 마시려고 하는데 그래서 디카페인으로 담았다가

시즌메뉴 나왔잖아요 그게 궁금해서 아메리카노는 빼버리고 이번 시즌메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주문했어요 비주얼이 너ㅓ어어ㅓㅇ어무 예뻐요

설레이는 봄이 살랑거리며 피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음료도 맛보는 순간 달콤한 향이 가득한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료라고 하네요^^

타임의 수급 현황에 따라서 타임없이 제공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게 제 음료가 될 지는 몰랐어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콥&화이트샐러드 밀박스와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가 나왔답니다!

헉헉 이름이 너무 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브 어디갔나요 내 허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운동하는 김에 살 빼보자 싶어서 나름 다이어트 식단ㅋㅋㅋㅋㅋㅋㅋㅋ금방 끝날지도 모르겠지만요

 

 

제 아이패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은은한 보라색과 하얀색이 층이져있는데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운 것 같은 느낌!

 

 

맛은 캐모마일릴렉서랑 비슷한 맛인 거 같아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인 것 같은데 저는 호호호호

다음에는 허브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뭔가 비주얼이 허브가 들어있는게 더 예뻐보인달까요?

 

없는게 마시기엔 더 좋다고 하지만^^;;

 

스타벅스 신메뉴 봄 시즌음료

스프링가든자스민드링크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을 만나보세요!^^